다이소 씨몽키 키워본 후기 #1 (부제 : 씨몽키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이 게시글은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씨몽키를 구입하여

키워본 후기에 대한 게시글입니다.

 

인터넷에서 마리모, 우파루파, 베타, 열대어 관련 블로그글과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체리새우를 보게 되었고, 새우가 색상이 이쁘고

귀여운 것 같아 미니새우를 찾아보다가 씨몽키를 알게 되었습니다.

 

씨몽키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일종의 키트를 구입하여 키울 수 있는

작은 새우(생물) 이라고 합니다. 동네 다이소가 있어 방문했고

2,000원짜리와 3,000원짜리가 있고 씨몽키 케이스 크기만 다르다고 하는데

동네에는 3,000원짜리만 있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이미지는 크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작습니다. 그리고 이게 다이소 매장 내

장난감 파는 쪽에 같이 있는데 씨몽키는 부화하면 장난감이 아니니 그래도

구매 전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위 플라스틱 통에 '수돗물'을 담은 뒤에 1+2 가 적힌 봉투를

잘라 부어주고 잘 저어주면 됩니다.

 

그래서 다이소 씨몽키 키우기 1일차가 되었습니다.

당일에는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고, 알만 둥둥 떠다녔습니다.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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